REFLO 외부 앱으로 열기 이용 가이드 — 그 시점부터 바로 이어 작업하기
REFLO Team2026. 7. 22. 오전 11:507분
과거 저장 기록을 Photoshop 등 작업 앱으로 바로 여는 방법과, 이어서 열기·새 작업으로 열기의 차이, 트랙과 함께 쓰는 흐름까지 차근차근 안내합니다.
타임라인에서 과거 버전을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, 그 시점부터 실제로 이어 작업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"3일 전 버전이 더 좋았으니, 거기서부터 다시 가자" 같은 순간이죠. 이럴 때 쓰는 것이 외부 앱으로 열기입니다 — 선택한 저장 기록을 Photoshop 등 원래 작업하던 앱으로 바로 열어 줍니다.
이 글은 외부 앱으로 열기를 처음 써보시는 분을 위한 이용 가이드입니다. 복구와 뭐가 다른지, 두 가지 열기 방식은 언제 골라야 하는지까지 다룹니다.
이 가이드에서 다루는 것
히스토리 화면(단축키 ⌘2)에서 과거 버전을 외부 앱으로 여는 방법, 이어서 열기와 새 작업으로 열기의 차이, 연 뒤 저장이 어디에 쌓이는지를 다룹니다.
복구와는 뭐가 다른가요?
둘 다 "과거 시점으로 돌아가는" 기능이라 헷갈리기 쉽습니다.
| | 복구하기 | 외부 앱으로 열기 | |---|---|---| | 목적 | 파일을 그 시점 상태로 되살리기 | 그 시점부터 바로 이어 작업하기 | | 결과 | 복구본 파일이 생기거나 원본이 교체됨 | 그 시점 내용이 작업 앱에서 열림 | | 자동 백업 | 복구 직전 자동 백업 | 자동 백업 없음 (아래 주의 참고) |
"일단 파일만 안전하게 돌려놓고 싶다"면 복구, "그 시점을 열어서 계속 그리고 싶다"면 이 글의 외부 앱으로 열기입니다.
외부 앱으로 열기 — 기본 흐름
- 타임라인에서 이어 작업할 버전(점)을 선택합니다.
- 버전 정보 패널의 외부 앱으로 열기를 누릅니다. (버전 카드를 더블클릭해도 같은 창이 열립니다.)
- 창에 「이 파일은 「Photoshop」으로 열릴 예정이에요」처럼 어떤 앱으로 열릴지 표시됩니다. 다른 앱으로 열고 싶으면 다시 선택을 눌러 열 앱 선택 목록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.
- 이어서 열기 또는 새 작업으로 열기 중 하나를 고르고 진행합니다.
- 「열기 요청을 보냈어요」 안내와 함께 앱이 열립니다.
이어서 열기 vs 새 작업으로 열기
여기가 이 기능의 핵심입니다. 화면 안내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.
| 방식 | 화면 안내 | 실제로 일어나는 일 | |---|---|---| | 이어서 열기 | 「현재 선택한 버전의 파일을 엽니다. 저장하면 기존 흐름에 이어 추가되는 버전이 쌓이게 됩니다」 | 원본 파일이 그 시점 내용으로 바뀐 채 열립니다. 저장하면 같은 파일의 기존 타임라인에 이어서 쌓입니다 | | 새 작업으로 열기 | 「현재 선택한 버전의 파일을 열지 않고 새로운 파일로 엽니다. 저장하면 새로운 버전으로 쌓이게 됩니다」 | 원본은 건드리지 않고, 같은 폴더에 별도 파일로 열립니다 |
> 주의 — 이어서 열기는 원본을 바꿉니다. 지금 파일의 최신 내용이 아직 소중하다면, 열기 전에 수동 백업을 한 번 남겨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. 복구와 달리 외부 앱으로 열기에는 자동 백업이 없습니다. (최신 내용도 타임라인에 저장 기록으로 남아 있다면, 나중에 그 기록에서 다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.)
어느 쪽이든, 파일을 여는 과정 자체는 저장 기록으로 잡히지 않고 여러분이 앱에서 저장한 순간부터 기록이 쌓입니다.
트랙과 함께 쓰기
외부 앱으로 열기는 트랙(브랜치)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
- 과거 버전을 열면, 그 버전이 속한 트랙이 활성 갈래가 됩니다. 이후 저장은 그 트랙에 쌓입니다.
- 새 트랙 만들기 직후의 시작 대기 상태에서는 「기준이 되는 저장 기록을 앱으로 열어 작업을 시작하세요」 안내와 함께 외부 앱으로 열기 버튼이 보입니다. 이 버튼으로 여는 순간 새 트랙에서의 작업이 시작됩니다.
"원본 흐름은 그대로 두고 과거 시점에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"면, 새 트랙 만들기 → 외부 앱으로 열기 순서가 정석입니다.
열기 전 확인이 나올 때
폰트나 링크된 에셋 확인이 필요한 형식은 열기 직전에 열기 전 확인 단계가 나올 수 있습니다. 빠진 폰트·에셋 목록을 확인한 뒤 진행하면 됩니다.
클라우드에만 있는 버전이라면
로컬에 원본이 없는 버전(다른 Mac에서 올라온 기록 등)을 열 때는 안내가 하나 더 나옵니다 — 「지금은 버전 기록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」. 이때는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습니다.
- 대신 임시로 열기 — 임시 파일로 열어 내용만 확인합니다.
- 클라우드 히스토리 사용하기 — Cloud History를 연결하면 다른 Mac에서도 같은 버전 기록을 이어 가기 쉬워집니다.
헷갈리기 쉬운 주변 기능
| 기능 | 하는 일 | |---|---| | 외부 앱으로 열기 | 과거 버전을 작업 앱으로 열어 이어 작업 | | 복구하기 | 과거 버전으로 파일을 되살림 (자동 백업 포함) | | Finder에서 보기 | 파일 위치를 Finder에서 표시만 | | 경로 복사 | 파일 경로를 클립보드에 복사 | | Photoshop에서 이어 작업 | 비교 화면에서 PSD 두 버전을 함께 열어 의미 병합 (Pro — 비교 가이드 참고) |
요금제에서 달라지는 점 (요약)
- 외부 앱으로 열기 자체는 Free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다만 Free는 약 14일이 지난 버전을 열 수 없습니다 — 「14일이 지난 버전은 Pro에서 열 수 있어요」.
- 비교 화면의 Photoshop에서 이어 작업(PSD 의미 병합)은 Pro 기능입니다.
자주 하는 질문
이어서 열기를 하면 지금 파일이 사라지나요?
원본 파일이 그 시점 내용으로 바뀐 채 열립니다. 다만 지금까지의 저장 기록은 타임라인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, 최신 내용이 필요해지면 그 기록에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. 걱정된다면 열기 전에 수동 백업을 남기세요.
새 작업으로 열기를 하면 폴더가 지저분해지지 않나요?
원본 옆에 별도 파일 하나가 생기는 방식입니다. 실험이 끝나면 파일을 정리하면 되고, 아예 갈래로 관리하고 싶다면 트랙을 쓰는 편이 깔끔합니다.
열리는 앱을 바꿀 수 있나요?
네. 열기 창에서 다시 선택을 누르면 그 파일 형식을 열 수 있는 앱 후보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. 기본값은 macOS에서 설정한 기본 앱입니다.
열었는데 저장 기록이 바로 안 생겨요
여는 과정 자체는 기록되지 않습니다. 앱에서 저장(⌘S) 한 순간부터 타임라인에 쌓입니다.
파일이 이미 열려 있는 상태에서 열어도 되나요?
같은 파일을 앱에서 열어 둔 채 이어서 열기를 하면 앱과 디스크 내용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. 먼저 저장하고 닫은 뒤 여는 것을 권장합니다.
다음에 볼 글
이 가이드는 앱 화면 문구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. 버전에 따라 버튼 위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, 화면의 툴팁·안내에 맞춰 주세요. 더 궁금한 흐름이 있으면 베타 피드백으로 알려 주시면 가이드를 이어서 보강하겠습니다.
